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센 놈을 잡았더니 더 센 놈이 되어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과 사회의 가장 약한 부분을 먼저 공격합니다.
그래서 환자와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바이러스의 공격이 더욱 두렵고 무섭습니다.
바이러스를 잡는 건 의학과 과학이지만,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진정시키는 건 정치의 영역인 만큼 정치인들, 이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