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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2연승…4강까지 1승 남았다!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한국가스공사에 2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1승만 남겼습니다.

전성현과 오세근 선수가 46점을 합작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스펠맨이 무릎 부상으로 빠졌지만 탄탄한 조직력으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베테랑 오세근 선수가 골밑을 장악하며 22점을 넣었구요 상대가 추격해올 때마다 슈터 전성현의 외곽포가 쏙쏙 림을 갈랐습니다.

전성현은 3점 슛 4개를 포함해 24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79대 61로 승리한 인삼공사는 4강 진출에 1승만을 남겼고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0전 전승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연승 신기록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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