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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캐나다…36년 만에 월드컵 진출

'축구 변방' 캐나다가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가장 먼저 카타르행을 확정했습니다.

무려 36년 만에 따낸 두 번째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캐나다는 자메이카와의 홈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두며 경기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강호 멕시코와 미국을 제치고 북중미 선두를 달린 캐나다는 최소 3위를 확보해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36년 만에 쾌거를 이룬 선수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4년 전만 해도 피파 랭킹 95위에 불과했던 캐나다는, 어느새 33위까지 올라서며 카타르에서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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