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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재 · 대표팀 차출에도…5연승 질주

프로축구 울산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와 대표팀 차출 공백에도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울산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포항전이 일주일 연기돼 A매치 기간에 '동해안 더비'를 치렀는데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데다, 골키퍼 조현우, 수비수 김영권 등 4명이 대표팀에 차출된 가운데서도 역시 우승 후보다웠습니다.

후반 25분 레오나르도가 선제 골이자 리그 3호 골을 터뜨렸고, 41분에는 김영권 대신 나온 중앙수비수 임종은이 머리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2대 0으로 이겨 5연승을 달린 울산은 승점 3점 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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