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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최고 권위' 전영오픈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의 희망 안세영 선수가 최고 권위의 전영 오픈에서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인 안세영은 8강전에서 세계 35위인 미국의 아이리스 왕을 압도했습니다.

구석구석을 찌르며 실책을 이끌어냈고 기회가 오면 강력한 스매시로 마무리했습니다.

2대 0 완승으로 준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타이완의 타이쯔잉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여자 복식의 김혜정-정나은 조도 말레이시아 팀을 2대 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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