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미 동부 또 폭설…일주일 사이 2번째 공공기관 폐쇄

미국 동부 지역을 또다시 강타한 폭설로 워싱턴DC와 뉴욕을 비롯한 일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폭설의 여파로 연방정부와 학교들은 줄줄이 임시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 3일에 이어, 일주일 사이에 두 번째 폐쇄입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현지시간 7일, 워싱턴DC 북부와 메인주까지 일대에 겨울 폭풍 경보를 내렸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시간당 3㎝가량의 적설량이 예보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