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163km 강속구 투수' 스탁…두산 입단

프로야구 두산이 최고 구속 163km를 자랑하는 강속구 투수 로버트 스탁을 영입했습니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탁은 4시즌 동안 2승 4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는데요.

직구 최고 구속이 162.5km/h, 평균 시속은 155km/h에 달하는 강속구 투수입니다.

주무기 커터와 체인지업까지 갖춘 33살 베테랑 투수인데요.

두산은 스탁을 총액 70만 달러에 영입해 지난해 삼진왕 미란다와 외국인 원투 펀치를 구성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