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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위험한 헛발질…'비매너' 빈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 선수가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아 또 빈축을 샀습니다.

갈 길 바쁜 리그 7위 맨유가 강등권팀 뉴캐슬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일격을 당하면서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호날두는 좀처럼 슈팅 기회를 잡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는데요.

그러던 후반 12분 공을 따내기 위해 전력 질주하다가 상대 선수와 충돌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상대보다 타이밍이 늦었는데도 거침없이 발길질을 했는데요, 정통으로 맞진 않았지만 위협적인 비매너 플레이에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데헤야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으로 추가 실점 위기를 넘기며 졸전을 거듭했던 맨유는 교체 투입된 카바니의 동점골로 리그 19위 팀을 상대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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