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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단 대개조' 추진…3년간 4,900억 투입

미포 국가 산단이 내년부터 친환경 에너지 산업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4천900억 원을 투입해 탄소 중립형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인근 테크노 산단과 매곡 산단, 친환경 자동차 벨트와 연계해 70여 개 모빌리티 기업을 유치하고, 4천5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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