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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노동역사관' 건립에 지역주민 강력 반발

부울경 노동역사관 건립위원회가 울주군 삼동마을에 건립하려던 '부울경 노동역사관'이 주민 반발에 부딪혀 난항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등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노동단체로 구성된 노동역사관 건립위는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울주군 삼동면 옛 영남전인학교 터와 건물에 전시관과 편의시설, 수련관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역 정서상 노동역사관 건립이 맞지 않고 마을에 부정적 인식을 끼친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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