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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 26점' 가스공사, 접전 끝 KCC 꺾고 5위 도약

프로농구에서는 가스공사가 접전 끝에 KCC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나며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승부는 4쿼터 막판에 가려졌습니다.

종료 3분 26초를 남겨 놓고 가스공사는 94대 87, 7점 뒤졌는데요.

니콜슨의 덩크와 두경민의 3점 슛으로 9점을 내리 뽑아내 역전했습니다.

종료 1분 28초 전 96대 96 동점에서는 이대헌의 결정적인 3점 슛이 터졌고 김낙현의 자유투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103대 98로 이긴 가스공사는 공동 7위에서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두경민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26점, 김낙현이 22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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