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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엄중해지면 방역조치 강화 논의할 것"

현재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계속 엄중해질 경우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일시 중단하는 '비상계획'을 포함해 
방역 조치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3일) 정례브리핑에서 "상황이 계속 엄중해진다면 비상계획을 비롯한 여러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숙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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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을 유임했습니다.

파월의 유임으로 아직 금리 인상을 할 때가 아니라는 연준의 입장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지지율에 타격을 입은 바이든 대통령이 물가 안정을 위해 경제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택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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