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니콜슨 · 김낙현 60점 합작…가스공사 4위 도약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니콜슨과 김낙현이 6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가스공사 니콜슨의 스핀 무브에 이은 득점 장면입니다.

이번엔 김낙현의 패스를 받아서 덩크슛, 김낙현과 니콜슨은 특히 승부처인 4쿼터에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오리온의 수비를 농락했습니다.

니콜슨은 37점에 21리바운드 김낙현은 23점에 7도움으로 맹활약하며 가스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리온은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를 옮긴 뒤 10년 만에 치른 대구 경기에서 패배를 당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