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골프 다승과 상금 선두를 달리는 박민지 선수가 석 달 만에 시즌 7승 기회를 맞았습니다. 오늘(17일) 3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잡아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