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기준으로 올해 첫 700명대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양성률도 5%대로 크게 올라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밤 10시 이후 공원 등 야외 음주 금지 등 정부가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올해 토요일 최고치 700명대…설상가상 해외 유입 급증
▶ 수도권 밤 10시 이후 야외 음주 금지…마스크 착용 의무화
2.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빗길에 버스가 전복됐고, 계곡물에 휩쓸린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 빗길에 미끄러진 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아수라장
3.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이미 지난해 1년 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수도권 아파트값 19년 만에 최고 상승률…커지는 부담
4. 서울 지하철역 승강기 가운데 상당수가 장기간 고장 난 채 방치돼 있습니다. 길게는 17년째 멈춰 선 것도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취재했습니다.
▶ 승강기 17년째 '고장, 접근금지'…"이럴 거면 왜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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