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대전에서 정기간담회를 열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미반영된 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반영 노선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구간과 보령~세종 간 일반 철도 구간, 일반철도가 아닌 광역철도로 반영된 세종~조치원 구간 등 3곳입니다.
4개 시도지사는 미반영 구간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최종안에 반영해줄 것을 강력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