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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수사' 결국 검찰 투입…檢 "법정 최고형 구형"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연미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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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검찰 수사 꺼내 든 정부

김태근 /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투기 의혹과 업무 관련성 입증은 검찰도 쉽지 않아…검경 협력해 성과 도출해야"
"차명거래, 7년이 지나면 시효 끝나…수사와 처벌 위해 법 개정 필요"

박연미 / 경제평론가
"검찰 수사 투입, 여론의 압박과 경찰 수사 한계를 두루 고려한 결과로 보여"
"검찰 참여, 국민 분노 들끓는 상황에 늦은 감 있어…수사권 조정으로 어떤 역할 맡을진 지켜봐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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