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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8천900억 규모 사업 추진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이 경남 발전을 위해 8천900억 원의 규모의 사업 603개를 추진합니다.

지역발전사업은 모두 6개 분야로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채용, 지역공헌, 유관기관 협력, 서비스 우선구매 사업입니다.

지역인재는 지난해보다 55% 늘어난 196명을 채용할 계획인데 다음 달에 9개 이전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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