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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육점 칼에 망치질 '탕탕'…스릴 넘치는 미용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정육점 칼' 미용사입니다.

파키스탄에서 가위 대신 칼을 든 미용사가 화제입니다.

미용사 아바스 씨가 정육점에서나 쓸 것 같은 거대한 칼을 숫돌에 갈더니 도마 위에 놓인 손님의 머리카락을 채소 썰듯 아주 가볍게 내려칩니다.

파키스탄, 스릴 넘치는 미용실

긴 머리카락에 층을 낼 때는 깨진 유리병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층을 만들어냅니다.

또 머리카락이 짧은 남성 손님을 위해서는 큰 칼과 망치를 이용하는데, 칼을 '톡톡톡' 두드려서 머리를 다듬는 것입니다.

파키스탄, 스릴 넘치는 미용실

또 이번엔 손님의 머리카락에 불을 붙인 뒤 재빠르게 빗으로 쓸어 넘기는 놀라운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아바스 씨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미용사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미용 기술 개발에 힘써왔는데요.

수년간 연습한 끝에 칼과 망치, 유리병 등을 사용하는 새로운 기법을 터득해낸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스릴 넘치는 미용실은 처음이야!", "머리카락 한 번 자르는데 이런 모험을 꼭 해야하나요?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ARY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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