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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홀란은 8강행…'침묵' 호날두는 탈락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가 '21살 득점 기계' 홀란을 앞세워 8강에 진출했습니다.

호날두가 침묵한 유벤투스는 탈락했습니다.

홀란은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로이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한 골을 넣었고요, 이렇게 페널티킥으로 또 한 골을 뽑았습니다.

16강 두 경기서 4골을 몰아친 홀란은 대회 10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고 통산 14경기에서 20골로 해리 케인을 넘어 최소경기 2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1·2차전 합계 5대 4로 세비야를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는 포르투와 2차전에서 3대 2로 이겨 합계 4대 4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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