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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득점' 이윤기, '윤기' 나는 활약…전자랜드 완승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신인 이윤기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삼성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윤기는 2쿼터에 폭발했습니다.

3점슛 4개를 던져 4개 모두 림을 가르면서 2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쳤습니다.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된 이윤기의 깜짝 활약으로 전자랜드는 전반을 24점 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윤기는 3쿼터에도 5점을 추가해 이번 시즌 신인 선수 최다 타이인 1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심스도 잇따라 덩크쇼를 펼친 전자랜드는 90대 78, 완승을 거두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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