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쓰레기봉투 사재기 차단' 청주시, 1인 1장 판매

청주시가 내년 쓰레기봉툿값 인상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재기를 차단하기 위해 봉투 구매량을 규격에 관계없이 한 사람당 1장으로 제한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1인당 구매량을 5장으로 제한하고 판매소의 주문방식도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변경했지만, 주문 폭주가 계속되자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시는 또 종량제봉투는 내년부터 색상이 바뀌며 현재 색상의 봉투를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할 경우 행정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