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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로 베이컨에 패티까지…자가격리 셰프의 '만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자가격리 셰프의 만찬'입니다.

캐나다에 취업한 영국인 셰프가 아직 일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2주 자가격리 기간에 선보인 이 다리미 요리때문인데요.

캐나다에서 자가격리 중인 셰프 랜들스 씨, 달궈진 다리미 위에 베이컨을 올리니까 마치 불 위에서 한 것처럼 먹음직스럽게 구워집니다.

이걸로 샌드위치도 만들 수 있고요, 또 햄버거 패티와 닭가슴살도 문제없이 구울 수가 있습니다.

영국인 셰프가 격리 기간 중 다리미·커피포트로 만든 요리

여기에 커피포트만 더하면 더 다양한 요리도 가능한데요.

채소를 익힐 수도 있고 커피포트 아래 열판으로는 계란 프라이도 가능합니다.

가스레인지는 물론 제대로 된 조리 도구 하나 없는 작은 호텔 방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이 셰프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고든 램지 역시 이 영상을 공유하며 자신이 본 호텔 음식 중 가장 괜찮아 보인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영국인 셰프가 격리 기간 중 다리미·커피포트로 만든 요리

누리꾼들은 "내가 주방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 보인다!" "이거 따라 했다간 '등짝 스매싱' 못 면할 듯ㅋㅋ"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jagoscrandles· gordonramsay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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