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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지감귤 생산량 '52만 8천 톤' 예측…평년보다 '↑'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이 52만 8천 톤 내외로 예측됐습니다.

제주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산 노지감귤 착과 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45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측조사에서 올해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은 최종 51만 톤에서 54만 6천 톤 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생산량은 지난해 생산량 49만 1천 톤 보다 3만 7천 톤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당도는 6.7 브릭스로 전년보다는 0.1브릭스, 평년보다는 0.6브릭스 낮았고 산 함량은 3.14%로 전년보다 0.14%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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