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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2도움 활약…'군인 팀' 상주, 인천 3연승 막았다

국내 프로축구에서는 군인 팀 상주가 문선민의 활약으로 3연승을 노리던 최하위 인천을 잡았습니다.

문선민은 전반 12분 빠르게 파고들며 정확한 패스로 오현규의 선제골을 이끌어냈습니다.

'19살 신병' 오현규의 두 경기 연속골을 도왔습니다.

전반 27분 '28살 최고참' 김민혁의 추가 골로 달아난 상주는 후반 2분 다시 한번 문선민의 돌파에 이은 '신병' 정재희의 쐐기골로 3대 1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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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인천은 '몬테네그로 특급' 무고사가 1골을 만회했지만, 3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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