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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무실점' 김광현, 빅리그 감격의 첫 승 신고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빅리그 무대 세 번째 등판에서 감격의 첫 승을 따냈습니다.

김광현은 신시내티와 홈경기에서 6회까지 삼진 3개를 잡으며 사사구 없이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팀이 3대 0으로 이겨 메이저리그 첫 승을 따냈습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투수 : 어려서부터 꿈꿔왔던 마운드에 올라가서 이렇게 이기기까지 해서 기분이 좋고,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올라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도 탬파베이전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1대 1 동점에서 교체돼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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