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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세 개 수직으로 쌓아 기네스북…비결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달걀 쌓아 기네스북'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20살 무함마드 씨입니다.

달걀 세 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서 이번에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영상을 보면 무함마드 씨는 일단 첫 번째 달걀을 평평한 탁자 위에 세로로 세웁니다.

이것만 해도 사실 신기한데 두 번째 달걀도 그 위에 어렵지 않게 성공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달걀은 긴장감이 엄청난데요.

이게 진짜 될까 싶지만, 열 손가락의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서 집중해서 무함마드 씨는 이렇게 세 번째 달걀까지 완벽하게 쌓았습니다.

기네스 기록은 달걀이 수직으로 세워진 상태를 최소 5초 이상 유지하고 달걀 껍데기에는 작은 금도 없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 규정도 모든 만족시켜서 무함마드 씨는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6살 때부터 달걀 세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서 연습했다"며 "달걀의 무게중심을 찾아내서 세우는 게 요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난 내 무게중심도 모르겠는데 달걀의 중심을 찾다니~ 대단하다^^" "그동안 깨 먹은 달걀이 몇 개일까?ㅋㅋ 인내심을 닮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Akinnawo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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