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美 조지 플로이드 장례식, 고향 휴스턴서 거행

보름 전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려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이 고향인 미국 휴스턴에서 열렸습니다.

휴스턴의 한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유족과 친구, 경찰에 의해 살해된 다른 흑인의 가족 등 50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습니다.

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장례식에서 참석자들은 인종차별 종식과 전 세계의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46살 플로이드의 유해는 한 휴스턴 외곽 묘지의 어머니 옆에 안장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