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니다.
로체 씨가 반려 고양이를 위해 만든 엄청난 크기의 야외 놀이터입니다.
로체 씨는 지난해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반려 고양이 '젤리'를 데려왔는데, 처음에는 시큰둥했지만 얼마 안 돼서 고양이 젤리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자꾸 뭔가를 해주고 싶었던 로체 씨는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젤리를 위해서 진짜 제대로 된 놀이터를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1년에 걸쳐서 지금 보시는 것 같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놀이터를 완성했습니다.
젤리가 주로 앉아 있기 좋아하는 곳과 젤리가 평소에 노는 모습, 벽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관찰해서 딱 맞는 최고의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정성을 부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와~ 사람이 놀아도 될 만한 수준인데요?" "고양이가 인간을 길들였군요ㅎㅎ 집사님 앞으로도 파이팅하십시오!!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BuzzB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