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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운대 모래 축제 취소…재난지원금에 예산 활용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매년 5월 말 열리던 모래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올해 '쥐라기 월드'를 주제로 공룡 모래 조각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해외작가 초청에 차질이 예상되자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축제 예산 5억 6천900만 원을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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