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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20대 남성과 접촉한 사람 등이 속속 확진 판정을 받아 16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8일) 밤 8시부터 한 달간 전국 유흥시설의 운영을 자제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이태원 클럽 접촉자만 1,500명…행적 추적도 어렵다

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 성금 사용처 등을 두고 정의기억연대를 비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윤미향 전 이사장은 회계 관리는 철저했다고 해명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보도합니다.
▶ 이용수 할머니 폭로 파문…지장 찍힌 영수증 공개

3.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자녀입시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채 재판을 받아온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법원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해 석방됩니다.
▶ 검찰 왜곡 반박하겠다던 조국, '직권남용' 공방전
▶ 정경심, 6개월 수감 생활 끝낸다…9일 자정 전 석방

4. 청소 노동자들에게 청소했다는 인증사진을 얼굴이 나오게 찍어서 단체 채팅방에 올리라고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LH 위탁업체인데 '직장 내 괴롭힘'으로 느끼는 노동자들의 호소를 취재했습니다.   
▶ 걸레 옆 청소 인증, "수치스럽다" 호소에 돌아온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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