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동맹도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 명소와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는 '여행상품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2억 원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과 포항·경주시 소재 여행업체가 세 도시 중 두 도시 이상을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만들 경우 최대 3건까지 건당 10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받습니다.
울산시는 "여행객 모집 실적에 따라 업체당 최고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다음 달 2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