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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국 제한 확대→중소 제조업체 피해 '현실화'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지역 제조업체들의 피해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중국·일본·베트남에 해외법인과 사업장을 둔 업체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해외사업장에 엔지니어를 파견하지 못해 공정이 지연되면서 피해를 호소한 사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화상회의와 전화, 메일 등을 통해 거래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해외영업망 유지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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