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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헬싱키 취항 7월로 연기…기존 예약 변경·환불

부산의 첫 유럽 직항노선으로 기대를 모았던 부산과 헬싱키 간 취항이 연기됐습니다.

핀란드 항공사인 핀에어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이달 31일 예정돼 있던 부산 헬싱키 노선 취항을 7월 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핀에어는 기존에 예약된 항공권은 지역에 따라 9월 말까지 날짜 변경이 가능하며 환불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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