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 동백동산 습지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2016년 재지정된 생태관광지역 12곳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등 3대 영역 23개 항목의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제주시 조천읍 선흘 동백동산 습지는 89.1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동백동산 습지는 지난 2013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 선정된 데 이어 3회 연속 지정돼 2022년까지 생태관광지 홍보와 컨설팅, 예산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