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별들의 '쇼쇼쇼'…올스타전, 빛났던 장면 TOP5

NBA 최고의 별들이 모인 올스타전에서 '묘기 대행진'이 펼쳐졌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멋진 다섯 장면 골랐습니다. 함께 보시죠.

'팀 르브론'의 주장 르브론 제임스의 멋진 덩크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자주 선보이던 멋진 백덩크죠.

'팀 지아니스'의 주장 안테토쿤보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골밑으로 쇄도하는 르브론을 뒤에서 따라가서 시원한 블록슛으로 쳐냈습니다.

이번엔 가드보다 패스 잘하는 센터죠. 덴버의 요키치가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낸 이 패스도 놀라웠고요.

공중으로 논스톱 패스가 세 번 날아다니더니 터진 벤 시몬스의 앨리웁 덩크 역시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어제(17일) 경기 최고의 묘기입니다. 2쿼터가 끝나는 순간 버저와 함께 터진 애틀랜타 트레이 영의 장거리 버저비터가 모두를 열광시켰습니다.

하프라인도 넘어가기 전에 던졌는데 이게 그대로 림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