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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한인회, 현지 우한 교민 위해 진료소 운영한다

중국 후베이성 한인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여전히 심각해 중국 우한에 남은 교민 130여 명을 위해 진료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진료소 운영은 우한 현지에 남은 한국인 의사가 맡을 예정입니다.

교민들은 우리 정부 측에 현지 사정 탓에 구하기 어려운 의약품 등 물자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한 교민들은 진료소 공간으로 우한 총영사관 내 일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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