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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군 폭격으로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숨진 지 닷새 만에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기지 2곳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보복을 감행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번 공격으로 미국인 8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괜찮다며 미국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 솔레이마니 사살 시각에 공격…美에 '이슬람식 보복'
▶ "美 동맹국도 표적"…1,300명 우리 교민 안전 상황은?
▶ 트럼프, 곧 대국민 성명…확전 관건은 '사상자 숫자'

2. 법무부가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사장급 검찰 고위 인사들의 대상을 정했습니다. 인사의 절차적 문제를 놓고 법무부와 검찰의 힘겨루기 양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檢 인사 단행…'조국 사태 · 靑 선거 개입' 지휘부 교체
▶ 자리 옮기게 된 '윤석열 측근'…논란의 檢 인사, 파장은

3.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집단 발병했는데, 국내에서도 관련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우한시를 다녀온 36살의 중국 여성으로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중국 폐렴' 증상자 국내 첫 발생…"中 집단 발병지 방문"
▶ 사스 검사 진행 중…'메르스 때처럼 퍼지나' 걱정 확산

4.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지휘부 6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8일) 밤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유족 2명은 영장실질심사에 나와 영장 발부를 호소하는 의견 진술을 했습니다.

[장훈/세월호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책임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만 다음에 이런 참사가 재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 "구조행위 안 해…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
▶ 결과 기다리는 해경 지휘부…구속 여부 가를 핵심 쟁점은

5. 현직 경찰 간부가 딸에게 학교 폭력을 행사한 여중생을 찾아가 마구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은 뇌진탕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빗나간 부정…경찰이 여학생 폭행해 '뇌진탕'

6. 어제 경기도 김포에서 어린이집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추락했는데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어린이들 모두 어린이 전용 카시트에서 안전띠를 하고 있었습니다.
▶ 3m 아래로 추락한 통학차…아이 모두 살린 '세림이법'

7. 우크라이나항공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에서 공항 이륙 직후 추락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176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번쩍하더니 그대로 추락한 여객기…탑승객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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