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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숨진 이란군 지도자의 장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유가족을 방문한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모든 이란 국민이 복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이란 민병대 카타이브-헤즈볼라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5일) 밤 11시 이후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 로하니 "모든 이란 국민이 보복"…미군기지 공격 예고

2.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이란 내 52곳을 즉각 타격하겠다"고 밝습니다. 트럼프는 52개 목표물에 대해 이란과 이란의 문화에 중요한 곳이라고 밝혀 군사적 표적만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트럼프 "공격 시 이란 52곳 타격"…중동 화약고 폭발하나

3.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유치원 3법 등을 모두 상정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또다시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으로 저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상정"…필리버스터 한다지만

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르면 이번 주초 검사장급 검찰 고위인사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전망입니다. 이후 조국 전 장관 가족 수사와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수사 등을 담당한 수사팀 지휘부 교체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 추미애, 곧 검사장급 인사 단행…수사 지휘부는?

5. 지난 3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한 PC방에서 50대 종업원이 요금 시비로 다투던 손님을 살해했습니다. 종업원을 체포한 경찰은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요금 시비 끝에 그만…PC방 종업원이 손님 살해

6. 중소 렌터카 업체들이 이용객들의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공유하며 이른바 고객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온 사실이 SBS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 '김XX, 찌질이'…15년 묵은 '렌터카 블랙리스트'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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