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내부의 간선도로와 상하수도관 등 주요 기반시설 일부를 공공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새만금 개발구상 마련 연구용역에서 현재 매립사업자가 연결 관로와 접속도로 등을 설치하도록 돼 있어 비용부담 때문에 사업 참여를 기피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인항공기 복합클러스터 조성과 진공 튜브열차인 하이퍼루프 같은 첨단 과학산업 유치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