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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에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즉 공수처법을 둘러싼 여야의 필리버스터가 어젯(27일)밤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 자정에 종료되는데, 이틀 뒤인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 임시국회가 열리면 공수처법 표결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 필리버스터 2라운드…공수처법 이탈표 나오나 촉각

2.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의 구조 실패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어제 김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 檢, '세월호 구조 실패' 전 해경청장에 구속영장 방침

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자택을 찾아가 크게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경영권 갈등이 본격화한 시점에 벌어진 일이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바닥 가득 '유리 파편'…이명희-조원태 '한진家 말다툼 소동'

4.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일본으로 출국한 지 나흘 만에 귀국했습니다.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의 업무수첩 내용이 악의적이라며 있을 수 없는 선거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5. 선거법 개정안 통과로 내년 총선 선거연령이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아지면서 고3 학생의 약 10%인 5만 명 정도가 새로 투표권을 얻게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교육계 반응 취재했습니다.
▶ 고3도 내년 총선 투표한다…"소중한 권리 행사할 것"

6. 손으로 글씨를 직접 쓰는 것이 컴퓨터 키보드로 치는 것보다 학습 효과가 좋고 노인들의 뇌 기능을 보호하는 데도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펜이나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같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 타이핑보다 강한 손글씨…학습 효과 실험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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