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KT가 '야전사령관' 허훈의 맹활약으로 선두 SK를 잡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허훈이 자로 잰듯한 패스로 멀린스의 골 밑 득점을 돕습니다.
이번에는 기회 직접 생기자 직접 석 점 포를 꽂아넣습니다.
허훈은 KT의 야전사령관답게 적재적소에 공을 보내고, 득점까지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4쿼터 초반에는 상대 반칙 속에서도 바스켓 카운트를 따낸 뒤 동료와 하이파이브하며 포효했습니다.
허훈이 18득점에 도움 9개로 활약한 KT는 선두 SK마저 무너뜨리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