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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아웅산 수치 '로힝야족 학살' 옹호…비난 봇물

미얀마의 인권 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아웅산 수치 고문이 국제사법재판소에 나왔습니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 2년 전 이슬람계인 로힝이야족 사람들이 학살된 일이 있었는데 그 만행을 옹호하겠다며 직접 나선 겁니다.

이걸 두고 국제적인 비난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 인종 청소로도 불렸던 당시 미얀마군의 학살로 지금까지 수천 명이 숨졌고 아직도 그 피난민이 74만 명이 넘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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