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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첫 사법 판단…증거인멸 사건 오늘 선고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임직원들에게 오늘(9일)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삼성전자 재경팀의 이 모 부사장 등 8명은 지난해 5월부터 삼성바이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내부 문건을 은폐하고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회사 공용 서버를 공장 마룻바닥에 숨기고 직원 노트북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뜻하는 'JY'를 삭제한 것으로 보고 징역 1년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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