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청와대 첩보로 시작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첩보를 처음 가져온 사람이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이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백 비서관이 선거를 앞두고 야당 소속 시장의 비위 첩보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김기현 첩보, 백원우가 전달"…검찰 진술 확보
▶ 靑 "하명 수사 사실무근"…한국 "정치공작, 국정조사"
▶ '靑 첩보 이첩' 의도 있었나…'선거 개입' 의심하는 檢

2. 태안화력발전소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원청 하청업체 관계자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회사 대표들은 처벌 대상에서 빠졌는데, 유가족과 노동계는 "몸통은 빠지고 깃털만 처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구조적으로 잘못된 것을 확실히 파헤쳐주고, 그래서 책임자들 처벌을 강하게 할 수 있도록….]
▶ 故 김용균 사건 11명 송치…처벌 대상서 쏙 빠진 몸통들

3.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미국 고위 관료들에게 내년 4월 총선 전에는 북미 정상회담을 피해달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회담을 선거를 위해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과연 적절한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총선 직전 북미회담 자제"…美에 부탁한 나경원

4.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이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인사 청탁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靑 관계자, 유재수에 인사청탁"…감찰 중단과 관련?

5. 오늘(27일) 오전 전남 여수의 한 기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매장과 창고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윤활유 2만 리터가 불에 타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윤활유 2만 리터 태운 불길…건물 5동도 완전히 타버렸다

6.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 '방화 살인' 안인득에 사형 선고…시민 배심원 의견 반영

7. 국내 일부 애플 AS센터가 수리를 맡긴 휴대전화의 방수 기능을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방수 처리 작업을 건너뛴 것인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수리 후 방수기능↓…고객 기만한 애플 AS센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