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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화폐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 600억 돌파

지역 화폐인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이 6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상생카드 출시 6개월 만인 지난 9월, 발행액이 3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만인 지난 21일에는 6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발행 목표인 827억 원도 다음 달 중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상생카드는 선불카드와 체크카드 등 2종으로 발행되며 체크카드의 경우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야구장 할인 혜택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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