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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갈팡질팡 현장학습, 값싼 아르바이트 되지 않길"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같은 직업계고 학생들 현장실습 여건이 여전히 열악하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은 하지만, 학생 신분이라 10명 가운데 4명이 수당을 전혀 받지 못했고 안전조치도 미흡했습니다.

갈팡질팡하는 현장실습이 원래의 목적을 잃고 값싼 아르바이트가 되지 않도록 어른들의 깊은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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