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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차량 호출 서비스인 '타다'를 불법으로 보고 운영업체인 쏘카의 이재웅 대표 등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타다가 사실상 렌터카 업체로 법률상 허용되지 않은 유상 여객 운송을 했다"며 여객운수사업법 위반 협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으로 타다 서비스는 어떻게 되는지 취재했습니다.
▶ "운영 방식 불법" 검찰, 타다-쏘카 대표 불구속기소
▶ 재판서 가려질 '타다'의 운명…승차 공유 업계 촉각

2. 정부가 북한에 금강산 내 남측 시설 철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미 '문서 교환 방식'의 협의를 주장한 상태여서 실제 회담이 성사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 '시설 철거' 北 요구 사흘 만에 '회담 개최' 역제안
▶ 北 반응이 향후 남북관계 전망 가르는 기준 될 듯

3.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묘사한 인터넷 영상을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속옷만 입은 채 등장하고, 조국 전 장관은 수갑을 찬 모습으로 묘사됐습니다.
▶ 한국당이 공개한 '벌거벗은 대통령' 영상 파문

4.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레깅스가 일상복이고 이를 입은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이유인데, 정확한 판결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 "레깅스는 일상복" 몰래 촬영 '무죄'…뜨거운 논란

5.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28일)로 임기 881일째를 맞아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가 됐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 놀지 않고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를 놓고 보면 잘된 것도 있지만, 아쉬운 것도 없지 않습니다.]

이 총리는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며 주목되는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혼자 정할 수 없는 것"이라며 "조화롭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낙연, 881일 최장수 총리…"조국 사태, 국민에게 송구"

6. 이춘재의 자백으로 진범 조작 논란에 휩싸인 화성 8차 사건의 관계자들을 사회부 기자들이 추적했습니다. 범인으로 20년을 복역한 윤 모 씨, 그리고 윤 씨의 변호인과 수사 경찰관, 기소 검사까지 그들이 기억하는 서로 다른 진실을 취재했습니다.
▶ [고강정] 윤 씨 고문 뒤 '특진'한 형사…이춘재 자백 후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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