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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두산, 우승 눈앞에…KS 3차전서 5대 0 완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년 만의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달성에 1승만 남겼습니다.

두산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5대 0으로 눌렀습니다.

1, 2차전 연속 끝내기 승리에 이어 3전 전승을 거둔 두산은, 2016년 통합우승을 이룬 이래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시리즈에서 첫 세 경기를 이긴 열개 팀은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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