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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협약식…文 "제일 아픈 손가락이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이 오늘(24일) 낮 옛 한국 GM 군산공장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GM 공장 폐쇄 이후 지역사회가 겪은 어려움을 염두에 둔 듯 군산이 그동안 제일 아픈 손가락이었다며, 노사민정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이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설 거라고 말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이 2022년까지 1,900여 개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광주, 밀양 등에 이은 6번째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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